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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몰리

몰리이야기


	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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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98906 float-center" data-idxno="98906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9/94873_98906_057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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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클라이밍 정지민(서울시청)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(IFSC)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위에 올랐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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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정지민은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대회 여자 스피드 동메달 결정전에서 6초38을 기록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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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6초34를 기록한 줘야페이(중국)에 0.04초 차로 밀려 동메달을 내줬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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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지민은 16강에서 6초55로 멍스쉐(중국&middot;6초83), 8강에서 6초36으로 친위메이(중국&middot;6초63)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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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결승 진출 길목에서 8초00에 그치며 덩리쥐인(중국&middot;6초42)을 넘지 못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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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지민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줘야페이에 석패하면서 포디움에 오르지 못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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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대회 여자 스피드 우승은 6초03을 기록한 알렉산드라 미로슬라프(폴란드)가 차지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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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로슬라프는 2024 파리 올림픽 우승 당시 자신이 세웠던 여자 스피드 세계 기록(6초06)을 0.03초 앞당기며 정상에 등극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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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지민을 꺾고 결승에 올랐던 덩리쥐인은 6초22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.</p>




	

스포츠클라이밍 정지민(서울시청)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(IFSC)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위에 올랐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정지민은 지난 24일 서울 송

스포츠클라이밍 정지민, 서울 세계선수권 여자 스피드 4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