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스트
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08749 float-center" data-idxno="208749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00px">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510/47589_208749_5959.jpg" /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 및 감금 범죄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. 리딩방 취업 사기에 속아 입국했다가 감금, 고문, 폭행, 노동 착취, 마약 강제 투약 등 협박을 당하다 실종되거나 사망한 채 발견되는 일도 잦습니다.&nbsp;<br />
<br />
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&#39;빅뱅 출신 승리가 캄보디아 태자단지와 관련 있다&#39;는 루머가 확산하고 있습니다.</p>

<p>&nbsp;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strong>승리,&nbsp;캄보디아&nbsp;태자단지&nbsp;연루설?</strong></h2>
</div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08750 float-center" data-idxno="208750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60px">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510/47589_208750_010.jpg" /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최근 승리가 한 행사장에서<strong> &#39;Prince Brewing&#39; </strong>문구와<strong> &#39;Prince Holdings&#39;</strong>와 유사한 로고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있는 영상이 재조명됐습니다.<br />
<br />
1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해 초 SNS에 올라왔던 승리의 영상이 화제입니다. 해당 영상 속 승리는 캄보디아의 한 클럽 무대에 올라 <strong>"내가 지인들한테 캄보디아에 간다고 했더니 위험하지 않냐고, 왜 가느냐고 하더라"</strong>라며<strong> "X이나 먹어라. 그리고 닥치고 여기 와서 캄보디아가 어떤 나라인지 보라고 말할 거다. 아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국가인 캄보디아를 말이다"</strong>라고 말했습니다.&nbsp;<br />
<br />
이때 &#39;Prince Brewing&#39;이라는 문구와 &#39;Prince Holdings&#39; 로고와 유사한 문양이 노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"승리 해외에서 버닝썬 같은 클럽 오픈한다는 것 같았다"<strong> "승리가 프린스홀딩스 계열 행사에 참여한 것 아니냐" </strong>"끼리끼리" 등이라고 주장했습니다.&nbsp;</p>

<p>&nbsp;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strong>한국인 납치 급증에 온라인 루머 확산</strong></h2>
</div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08751 float-center" data-idxno="208751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68px">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510/47589_208751_016.jpg" /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<strong>&#39;Prince Brewing&#39;은 프린스홀딩스(Prince Holding Group) 산하 브랜드</strong>로 알려져 있습니다.<br />
<br />
<strong>문제는 이 프린스홀딩스가 최근 외신을 통해 &#39;태자단지&#39;로 불리는 지역 범죄 단지의 운영 주체 중 하나로 알려졌다는 점입니다.</strong> 태자단지는 리딩방 사기, 불법 도박, 납치&middot;감금 등 각종 사이버 범죄의 거점으로 지목된 곳으로 한국인 피해자 발생 사례도 보고된 바 있습니다.<br />
<br />
다만 승리와 프린스홀딩스 간의 직접적인 연관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으며<strong> &#39;Prince Brewing&#39;은 현지에서 단순한 양조장 겸 펍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.&nbsp;</strong></p>

<p>&nbsp;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strong>캄보디아 납치..</strong></h2>
</div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08752 float-center" data-idxno="208752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900px">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510/47589_208752_024.jpg" /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한국 정부는 해당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지정하고, 재외국민들에게 주의보를 발령한 상태입니다.<br />
<br />
한편 이날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<strong>&ldquo;지난 8월 19일 캄보디아로 출국한 A(30대)씨와 연락이 끊겼다&rdquo;</strong>는 가족의 신고가 지난 8월 22일 접수됐습니다. 출국 이후 연락이 끊긴 A씨는 지난 8월 24일 텔레그램 영상 통화로 가족에게<strong> &ldquo;2000만원을 보내주면 풀려날 수 있다&rdquo;</strong>고 말한 뒤 다시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
<br />
또한 지난 7월 가족에게 <strong>&ldquo;현지 박람회에 다녀오겠다&rdquo;며 캄보디아로 출국한 20대 대학생</strong>은 3주 뒤인 8월 8일 깜폿 보코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사망 증명서에는<strong> &lsquo;고문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&rsquo;</strong>이 사망 원인으로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&nbsp;</p>

온라인 커뮤니티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 및 감금 범죄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. 리딩방 취업 사기에 속아 입국했다가 감금, 고문, 폭행, 노동 착취, 마약 강제 투

승리, 캄보디아 태자단지 연루설? 과거 "캄보디아 위험? X이나 먹어라" 영상 재조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