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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97720 float-center" data-idxno="97720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9/93687_97720_5917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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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밀리의서재가 웹툰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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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밀리의서재는 오리지널 작품 지식재산(IP) 다각화를 목표로 웹소설로 선보였던 로맨스 작품 &#39;궁노&#39;를 웹툰으로 공개한다. 오리지널 작품 외에 &#39;궁&#39;(컬러판)과 &#39;킹스메이커&#39; 시리즈를 제공한다. &#39;통&#39;, &#39;독고&#39; 시리즈, &#39;환절기&#39;, &#39;내 남자친구는 Z&#39;, &#39;다섯 번째 친구&#39;, &#39;운명을 믿으시나요?!&#39;, &#39;재난소녀&#39; 등 인기 작품들이 공개된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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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리의서재는 연말까지 로맨스, 드라마, 판타지, 무협 등의 장르에서 웹툰을 약 48종 확보하고 총 2300권의 콘텐츠를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. 웹소설도 연내 약 1만권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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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우 KT밀리의서재 스토리사업본부장은 &quot;구독자들의 콘텐츠 소비 변화에 맞춰 밀리의서재는 유연하게 대응하며 콘텐츠를 서비스할 계획&quot;이라며 &quot;앞으로도 구독자들에게 더 차별화된 독서 경험을 선사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며 독서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 강하게 굳힐 것&quot;이라고 전했다.</p>




	

KT밀리의서재가 웹툰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밀리의서재는 오리지널 작품 지식재산(IP) 다각화를 목표로 웹소설로 선보였던 로맨스 작품 '궁노

KT밀리의서재, 웹툰 서비스 개시